신 맛과 쓴 맛 모두 특별히 강하지 않고 은은하여 오후나 저녁에도 커피를 즐겨 먹는 분들께 적합한 것 같습니다.

저는 개인적으로 자극적인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밸런스가 잘 짜여진 세하도를 시도해 보았는데, 너무 잘 맞아서 재구매하고 있네요.

맛있어서 500g을 한 달도 안 되어서 다 먹었어요^^